[뉴스핌=이수호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예년보다 빨라진 추석을 맞아 실속있는 가격에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추석 패키지를 미리 내놓는다고 10일 밝혔다.
내달 7일부터 14일까지 이용 가능한 '어나더 추석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즐겨보는 또 다른 편안한 추석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안락한 디럭스 룸 1박과 객실 내 무료 인터넷, 르네상스 레크레이션 센터,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을 포함하여 13만원에 제공된다. 두번 째 어나더 추석 패키지는 18만원에 제공된다.
더불어 더 베이커리에서는 고마운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추석 햄퍼 & 선물 세트'를 오는 2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선보인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 관계자는 "고객의 취향과 선호도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