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브랜드숍 미샤는 '마이크로 버블 폼 클렌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미샤 마이크로 버블 폼 클렌져'는 조밀한 거품을 생성해 모공 속 노폐물과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버블 클렌징폼이다.
3중 그물망 시스템을 사용해 일반 버블 폼 제품보다 훨씬 더 풍부하고 탄력 있는 거품을 만들어 클렌징력이 우수하고 피부 자극은 더욱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손에서 직접 거품을 내는 번거로움 없이 3~4번의 펌핑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녹차씨드가 함유돼 피부에 수분감을 더해주는 '모이스처', 레몬씨드가 밝고 환한 피부로 가꿔주는 '브라이트닝' 그리고 목화씨드 성분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마일드'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피지 분비가 많은 여름에 피부 건강을 위해서 깨끗한 클렌징은 필수"라며 "향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