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재벌2세와 열애설 부인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정가은이 재벌 2세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정가은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가은은 지난 6월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나를 예뻐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면 된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또 "(남자가) 능력이 없다면 내가 먹여 살리면 되고, 애 한둘 낳아서 학교 보내고 굶지 않을 정도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정가은이 지인의 소개로 재벌2세 윤씨와 만나 골프를 함께 즐기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정가은 소속사 디딤531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정가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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