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에코파트너즈가 에너지를 절감하고 미래의 신동력 사업이 될수 있는 친환경 광열기를 선보였다.
에코파트너즈가 새롭게 선보인 친환경 광열기는 비금속 발열체 기술과 친환경 광원소재 나노 코팅 열흡수 방사패널기술이 융합된 원적외선 복사열 방식의 에코 쾌적 난방시스템으로 친환경 개념의 광열기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광열기는 농수산물 건조기로도 활용되며 이미 중국 농수산물 건조 분야에서 큰 관심을 두고 있는 제품이다. 에코파트너즈의 친환경 소재의 광열기는 비금속발열체(10-2011-001907,10-2011-0018417) 기술과 친환경 광원소재 나노 코팅 열흡수 방사패널기술이 융합된 원적외선 복사열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은 Ravi-1100A, Ravi-3300A, Ravi-3300, Ravi-3600, 에쿨단열재등이다.
Ravi 친환경 발열기는 나노코팅의 복합적인 기술을 활용해서 화재의 위험이 거의 없으며 기존의 난방기 제품에 비해서 환경에 따라서 난방비를 30~50% 절감할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또한 난방기 작용시 산화작용이 일어나지 않아서 장시간 가동시에도 환기의 필요성이 없다.
에코파트너즈의 전춘식 회장은 "광열기나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중국 정부가 석탄, 석유, 천연가스등 탄소에너지 이후를 준비하는 차세대 사업으로 중국 정부가 가장 빠르게 선점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농수산업계도 효율성과 품질 좋은 제품을 위해서 친환경 광열기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코파트너즈는 오는 8월 13일 가산동 우림 라이온스 밸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에코파트너즈 미래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