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임' 주영이 여심을 녹였다. [사진=방송캡처] |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싱어게임'에서는 '전역하는 날 듣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가수들과 JYP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군대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100인의 고무신녀를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영은 제프 버넷의 '콜 유 마인(Call you mine)'을 선곡해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주영은 여심을 자극하는 감성적인 무대를 꾸며 '10점 만점의 10점'을 부른 갓세븐을 꺾고 1라운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날 '싱어게임'에서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싱어게임 주영에 네티즌들은 "싱어게임 주영, 대박이다", "싱어게임 주영, 신선하다", "싱어게임 주영, 음색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