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풀무원식품은 찹쌀과 녹말의 종류인 '타피오카(tapioca)'를 넣어 쫀득한 빵에 단팥과 슈크림을 넣어 달콤하고 촉촉한 맛의 디저트 '올바른 동글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올바른 동글볼(72g/1400원)'은 2종으로 '올바른 단팥볼'과 '올바른 슈크림볼'이다. '올바른 단팥볼'은 고운 팥앙금이 들어있어 달콤하며 '올바른 슈크림볼'은 국내산 우유와 버터로 만든 슈크림을 넣어 촉촉하고 부드럽다.
'올바른 동글볼'은 대학생 등 젊은 여성, 어린이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점에서 주로 판매한다. 어린이들도 먹기 좋은 한 입 크기의 호두과자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제품 포장지 겉면에는 곰돌이 캐릭터를 활용해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냈다.
'올바른 동글볼'은 냉장 제품으로 제품 포장을 뜯어 바로 먹으면 쫀득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박성재 풀무원식품 냉장 간식 담당 PM은 "올바른 동글볼은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작고 귀여운 한입 크기로 어린이와 젊은 여성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