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추천 종목 현황입니다.
[2014년 7월 31일(목) 추천종목 현황]
◆신규 추천주
없음
◆추천 제외주
없음
◆기존 추천주- 대형주
△대한항공
-원화강세 효과 본격화 및 제트유가 안정으로 운항원가 부담이 줄어드는 가운데 3분기는 해외여행 급증에 따른 항공업종 최대 성수기로 영업실적 호조세 달성 전망
△한국가스공사
-연초 이후 주가가 과도한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가격메리트가 부각되는 국면에 진입
-중기적으로 올해를 저점으로 이익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공기업 정상화에 따라 향후 순이익 및 배당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
△OCI
-하반기 중국의 수요 증가에 따른 폴리실리콘 출하량 증가와 함께 추가적인 가격상승이 예상돼 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NF3 시장이 지속적으로 호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현대제철
-성수기 물량효과에 따라 철근 등 봉형강 판매량 증가 및 철스크랩과 철광석, 석탄 등 주요 원료가격 하락으로 2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
△현대백화점
-하반기에 감가상각비 부담이 완화되며 코엑스 리뉴얼 및 기저 효과 등으로 완만한 회복세
-2015년에는 김포, 송도에 프리미엄 아울렛 등 신규 출점 모멘텀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됨
△GS홈쇼핑
-합리적 트렌드 변화에 부합한 상품구성으로 동사의 의류상품 취급고는 1분기 26%에서 추세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
-내수 부양을 위한 정부의 경기부양책 가시화에 따른 수혜로 하반기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
-8000억원에 달하는 현금보유로 저평가 매력도 부각될 수 있는 시점
△SK하이닉스
-하반기 UHD TV등 고사양 TV에는 PC 수준인 4GB DRAM 채용이 진행되고 있어 컨슈머 DRAM 수요 확대로 업황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9월말 발표 예정인 아이폰6의 NAND 최대 채용량이 기존 64GB에서 128GB로 확대될 전망이어서 NAND 수요 확대를 견인할 전망
△삼성물산
-올해부터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 매출 반영이 본격화되면서 해외부문이 이끄는 외형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1분기 실적을 통해 해외부문의 원가율 개선을 확인한 가운데 매출성장에 따른 판관비 축소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SK케미칼
-바이오디젤 판매가격 상승 및 PETG와 유틸리티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
-프리미엄 백신 8종을 개발 중에 있으며 계절독감·수두·폐렴구균백신 한국 임상 3상 진행에 있는 등 백신을 기반으로 한 생명과학 부분의 장기성장동력을 보유
△LG화학
-하반기 Ethylene 15만톤 증설, 중국 남경 편광판 증설 등에 따라 점진적인 이익개선이 예상되며 2015년 전기차용 배터리 수주 증가에 힘입어 중장기적인 모멘텀 확대 예상
◆기존 추천주- 중소형주
△나스미디어
-최근 광고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광고매체의 다변화에 따른 사업영역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모바일 관련 매출 비중이 급증하며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이녹스
-3분기에 갤럭시 노트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어 전자펜 구현의 핵심 부품인 디지타이저 관련 실적이 회복 될 것으로 기대
-최근 국내 FPCB업체로부터 신규 아이템인 2LAYER FCCL(2층 동박적층판)과 EMI차폐제(전자파 차폐제) 양산을 승인받아 제품 라인업이 다양화될 예정
△코나아이
-중국 5대 은행 IC카드 전환사업과 관련, 4개 은행으로부터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공급업체로 지정 받음. 2014년 중국은행의 IC카드 전환사업 본격화에 따른 수혜 예상
-신규 성장 동력으로 글로벌 소수 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SE(Secure Element), TSM(Trusted Service Management)사업을 추진 중이며 최근 기술 개발 및 관련 국제인증을 완료함. 따라서 모바일 결제용 보안 솔루션 상용화 전망도 긍정적
△인터파크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의 경우 MRO 및 산업자재 유통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안연케어 인수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
-인터파크INT의 투어부문는 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이어나가며 연간 수익성 개선 국면이 지속될 것
△코오롱생명과학
-일본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원료의약품(API) 수출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
-퇴행성관절염치료제 티슈진-C의 임상3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기저효과 및 P&G 및 로레알 대상 샴푸용 도료, 선재 도료 수출 확대 및 신공장의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모멘텀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
△대덕전자
-고마진의 반도체용 PCB 비중확대 및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통신장비용 PCB 비중축소 등 제품 믹스 조정을 통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특히 반도체용 PCB의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통해 미국·중화권·일본 등 글로벌 휴대폰 업체로 공급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부문이 백화점과 아울렛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지난해 역신장했던 국내부문도 여성복을 중심으로 개선세를 보이고 있어 2분기 이후에도 이익 모멘텀 확보가 가능할 전망
-지난 2011년 인수했던 톰보이가 1분기 흑자전환한 데에 이어 하반기에는 신규 매장 확대를 통한 본격적 외형확대에 나설 것으로 예상
-지분율 25%를 보유한 신세계사이먼의 실적 개선세는 추가적인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우리산업
-기존 공조제품 외에 PTC Heater 및 각종 센서류 신규 아이템을을 확대하고 있으며 테슬라에 독점 납품 중에 있음
-기존 디젤차의 보조난방장치로 사용되던 PTC히터가 전기차의 유일한 Heating System으로 이용되면서 향후 전기차 수요 확산 시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됨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