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홈플러스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개하는 내수 활성화 캠페인인 '대한민국 기(氣)세일'의 일환으로 오는 30일까지 500여 종의 주요 생필품을 1+1 및 50% 할인을 통해 반값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진로 석수(2L*6입, 4740원), 서울 요구르트(65ml*15입, 1950원), 대왕 럭플러스 무형광 화장지(27M*30롤), LG생활건강 샤프란 리필(2.1L, 5600원), 아모레퍼시픽 려흑윤생기 샴푸(500ml, 1만4000원), 대상 청정원 순창쌈장(500g, 3900원), 샘표 진간장금S(1.8L, 6900원) 등 주요 생필품이 1+1을 통해 반값이 된다.
또한 친환경 현미 및 찹쌀(4kg) 각 1만원, 오뚜기 후레시햄(340g) 2400원 등 주요 먹거리를 50% 할인 판매하며,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29종) 3병 구매 시 50% 할인, LG·아모레 바디용품 및 애경 세탁세제, 냉면·쫄면·소바 전품목, 어린이 우유·치즈·요구르트 등은 2개 이상 구매 시 20~50% 할인해준다.
홈플러스는 수입삼겹살(냉동, 100g) 780원, 거봉(2kg) 1만1000원, 수박(8kg 미만, 통) 1만3000원, 워싱턴 체리(800g, 미국산) 8800원, 원양산 오징어(마리) 1000원, 왕천도복숭아 및 초록사과(개) 각 1000원, 한우등심양념불고기(400g) 1만2000원, 버섯 전품목 20% 할인 등 신선식품도 전 카테고리에 걸쳐 초특가에 마련했다.
이 밖에도 소형가전 최대 40% 할인, 물놀이·캠핑용품 최대 50% 할인, 여름 패션·잡화 최대 70%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권동혁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은 "장기불황과 소비위축, 대형마트 강제휴무 등의 영향으로 침체된 내수 활성화 및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