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랜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는 대표적인 베스트 셀러 아이템을 한발 앞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는 본격적인 FW시즌 상품 판매에 앞서, 베스트 히트상품인 패딩조끼를 이날부터 내달 7일까지 2주간 사전 판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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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 패딩조끼는 100%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하면서도 2만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년 출시 때마다 히트를 치며 스파오의 베스트 상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해 하반기 6개월 동안에는 총 30만장 이상, 일일 평균 1800여장씩 팔려 나갈 정도였다.
스파오 패딩 조끼는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패쪼'라는 애칭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전국 매장에서는 대부분의 색상과 사이즈가 조기 품절되어 많은 고객들이 구매를 하지 못해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 오리지널 패쪼는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이번 사전 온라인 판매는 변덕스러운 간절기에 보온기능 뿐 아니라 레이어드 스타일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게 돼 출시를 앞당긴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