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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출신 가수 로미나, '가요무대' 출연 [사진=나우씨앤씨] |
[뉴스핌=대중문화부] 독일 출신의 금발 전통가요 가수 로미나가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독일인 가수 로미나가 21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서 이미자의 ‘흑산도 아가씨’를 선보인다.
로미나는 지난 2월, ‘가요무대'에 출연해 '엘리제의 여왕' 이미자의 ‘아씨’를 불러 호평받았다. 로미나는 이번 무대에서도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예정이다.
앞서 로미나는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통기타를 매고 연습하는 일명 '독일녀의 동백 아가씨'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유명해졌다. 이후 로미나는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호응을 받고 있다.
‘가요무대' 현장 관계자는 “로미나는 사람을 집중시키게 하는 매력이 있다. 한국적인 감성을 자신의 색으로 잘 표현한다. 첫 무대보다 더욱 발전된 신선한 무대였다”고 말했다.
한편 금발의 독일녀 전통가요 가수 로미나는 조만간 데뷔 싱글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