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벽 경찰에 체포된 파라 프랭클린 [사진=파라 프랭클린 페이스북] |
TMZ 등 외신들은 데스티니스 차일드에서 활동했던 파라 프랭클린(32)이 20일 새벽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찰에 체포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경찰은 파라 프랭클린이 이날 경찰에 붙잡힌 뒤 오어리 지역 수감시설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파라 프랭클린의 혐의와 관련, “경범죄를 저질렀다”고만 발표했다.
파라 프랭클린은 지난 2011년에도 인종차별을 받았다며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체포됐다. 2000년 데스티니스 차일드에 합류한 파라 프랭클린은 5개월 동안 정식 멤버로 활동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