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신안이 분양하는 ′위례 신안인스빌 아스트로′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3일간 4만명이 몰렸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9개동, 69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96A㎡ 273가구 ▲96B㎡ 197가구 ▲101A㎡ 149가구 ▲101B㎡ 75가구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725만원이다. 오는 2017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2순위, 25일 3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위례신도시 휴먼링과 트랜짓몰, 위례신사선 중앙역이 단지 앞에 있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서울 송파구 장지동 624-1번지(복정역 1번 출구)에 견본주택이 있다.
‘위례 신안인스빌 아스트로’ 견본주택이 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