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새 월화드라마 `유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최지우의 팬클럽이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SBS 월화드라마 '유혹' 스태프들에 150인분의 삼계탕과 식혜 등 간식을 선물했다.
지난 18일 경기도 일산의 SBS 탄현제작센터에는 무더운 여름 촬영에 지치고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최지우의 팬클럽이 삼계탕을 마련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최지우는 팬클럽의 정성에 감사하며 자리를 뜨지 않고 일일히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4일 첫 방송한 '유혹'은 돈 앞에 무너지는 차석훈(권상우)의 인간적인 갈등과 사랑을 믿지 않는 '철의 여인' 유세영(최지우)의 사랑 이야기다.
최지우 팬클럽 삼계탕 전달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팬클럽 큰일 했네" "최지우 팬클럽 삼계탕 선물에 제작진 힘났겠다" "최지우 팬클럽, 스타 관리 들어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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