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전기 드라마에 주연으로 발탁된 야야 다코스타(왼쪽)의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텀블러] |
최근 인터넷을 통해 선을 보인 스틸은 생전의 휘트니 휴스턴으로 변신한 배우 야야 다코스타(32)를 담고 있다.
야야 다코스타는 미국 케이블방송국이 생방송하는 휘트니 휴스턴의 전기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주목 받은 인물이다. 인기드라마 ‘어글리 베티’에서 조연으로 활약했고 ‘트론:새로운 시작’ ‘인 타임’ ‘버틀러:대통령의 집사’ 등 영화에도 출연했다.
공개된 스틸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휘트니 휴스턴의 1987년 앨범 ‘휘트니(Whitney)’를 리메이크했다. 왼쪽이 야야 다코스타, 오른쪽이 진짜 휘트니 휴스턴이다.
휘트니 휴스턴의 일생을 돌아보는 이번 전기 드라마는 막 촬영을 시작했으며, 연출은 배우이자 고인의 친구인 안젤라 바셋(55)이 맡았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