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19금 판정에 데프콘 "딱히 수정할 게 없어요"

기사입력 : 2014년07월14일 23:07

최종수정 : 2014년07월14일 23:21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19금 판정 [사진=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뮤직비디오]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19금 판정에 데프콘 "딱히 수정할 게 없어요"

[뉴스핌=대중문화부]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박규'가 19금 판정을 받은 가운데, 데프콘의 입장이 눈길을 끈다.

14일 정오 형돈이와 대준이의 선공개곡 '박규'의 음원이 출시된 가운데, 해당 곡이 19금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데프콘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박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아요. 정말 세거나 야한 건 아니라서 수정할 것도 없는데...그냥 내일 공개할게요"라며 19금 판정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박규 소식에 네티즌들은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어떤 노래길래",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19금 판정이라니 안습",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19금 판정, 가사 때문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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