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황.종목 리서치
시황에 대환 관점은 여전히 변화 없다. 잘해야 횡보 또는 단기 급락이다. 오늘은 4대 업종에 대한 분석과 대응전략을 상세히 전달한다. 코스피 4대 업종은 전기전자, 화학, 운송장비, 철강금속이다. 운송장비 업종은 다시 자동차와 조선으로 나뉠 수 있다. 4대 업종은 대한민국 산업을 구성하는 기본 뼈대이자 제조업 대표 업종인데, 이 중 전기전자와 운송장비는 수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화학은 국내 산업, 철강금속은 국제 경기와 관련이 깊다.
전기전자 업종의 대표 종목은 삼성전자이다. 삼성전자는 크게 스마트폰, 반도체, 백색가전 등으로 주요 매출구조가 나뉘는데 이번에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며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하회했다. 3분기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경제 불황이 지속되면서 신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줄어들고 있고 중국산 중저가 스마트폰의 공습이 생각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150만원에서 횡보 후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한 이유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를 통한 영업이익이 한계치에 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전기전자 업종 중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을 유 무료 회원에게 추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었다. 해당 종목은 6만 원 이하 가격대에서 단기로 접근해 보면 좋을 것이다.
다음은 화학 업종이다. 화학 업종은 간단하게 지수와 연동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화학 업종은 정유, 건설자재, 화장품, 일반화학제품 관련 종목이 모두 포함되는데 결국엔 내수가 활성화 되고 건설과 제조업이 함께 살아나야 화학 업종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업종의 특성상 일반적으로 지수와 연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화학 업종은 지수가 확실하게 조정 받았을 때 중장기로 접근하는 관점이 좋다. 화학 업종 중에서 화장품 관련 종목은 한-중 FTA 영향으로 단기 급등하고 있다. 이미 과매수 상태이기 때문에 추격매수는 반대한다.
운송장비 업종은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자동차와 조선으로 나뉜다. 자동차 업종은 환율 영향으로 쉽지 않은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급발진, 수출차량과 다른 부품, 부식 문제 등 품질에 대한 불신과 연비 문제 등을 애국심으로 무마하려는 지금의 방식을 고수한다면 미래는 불투명하다고 생각한다. 2013년, 기아차가 6만 원을 돌파했을 때 보유자에게 매도사인을, 신규 매수자는 5만 원 이하의 조정을 기다리라고 조언했었다. 그 당시에는 10만 원 이상의 가격대가 목표가격이었기 때문에 필자의 조언이 허황 되 보였지만, 결과적으로는 맞아 떨어졌다. 자동차 업종을 매수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단기로만 접근하는 것이 맞다. 조선 업종은 운송장비 업종 중에서 가장 저평가 되어 있다. 그만큼 가격 조정을 많이 받았는데 세계경제 불황에 따른 수주부진이 가장 큰 영향이다. 조선업종은 개인적으로 많이 안타까운데, 가치에 비해 철저하게 소외되어 잔인할 만큼의 조정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업종은 현대중공업을 기준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 결국 조선업종은 철강금속 업종과 연동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철강금속 업종의 미래도 그다지 밝지 못하다.
철강금속 업종의 대표 종목은 누구나 아는 것처럼 POSCO이다. POSCO의 이론적인 적정주가는 98만 원 정도이다. 이론적인 적정주가에 비해 1/3 조정을 받았는데, 국내외 제조업 경기가 살아나야 철강금속 업종은 기대할 수 있다. 공급 과잉 상태에서 재고 처리에 곤란을 겪고 있는데 미국 정부에서 최근 한국산 강관에 15.75%의 반덤핑 과세를 부과하는 등 호재보다는 악재가 발생했다. 중국산 제품을 밀어내기 위해 자국 철강 산업을 지키기 위한 정책인데 우리나라 철강 회사가 된서리를 맞고 있는 것이다.
정리하면, 4대 업종 중에서 전기전자 업종의 삼성전자는 120만 원 이하, 삼성엔지니어링은 6만 원 이하에서 공략 가능하다. 화학 업종은 지수와 움직임을 같이 하기 때문에 확실한 조정을 기다려 우량주 위주로 매수에 가담하고, 운송장비 업종 중에서 자동차 업종은 단기로만 대응하자. 조선과 철강금속 업종은 당분간은 관망하는 것이 좋다.
한편 ㈜평택촌놈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업종 대표주의 적정주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택촌놈 정오영 트위터로 오전과 오후에 각각 1회씩 시황, 전략, 종목에 대해서 전달한다. 평택촌놈은 대한민국 개인투자자에게 최후의 보루라고 자부한다. 정직과 성실의 자세로 ‘가족과 친구에게 제공하는 투자정보’라는 평택촌놈 슬로건을 실천하고 있다. 주식투자의 정석을 교육하면서 시간과 비례해서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하게 올릴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다. 최근 1년 동안 최고의 수익종목은 컴투스(078340)로 2013년 12월에 평균 21,500원 가격으로 추천했다. 그리고 직장인과 중기매매자를 위해서 7월 8일~8월 3일 유료상품 가입자는 8월 4일 시작일 기준으로 6개월 매매 후 손실 -15% 시 반액환불, -30% 시 전액환불을 조건으로 획기적인 환불이벤트 상품을 출시했다.
2. 추천종목 : 삼성생명 [032830]
95,000원과 85,000원 또는 90,000원 매수/매수가 대비 손절 -10%와 수익 +20%
가치 : 적정주가 저평가/차트 : 중기 상승, 단기 하락/대응 : 조정 시 중기매매
출처 : ㈜평택촌놈 www.502.co.kr / 실시간 투자정보 https://twitter.com/pt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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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에 대환 관점은 여전히 변화 없다. 잘해야 횡보 또는 단기 급락이다. 오늘은 4대 업종에 대한 분석과 대응전략을 상세히 전달한다. 코스피 4대 업종은 전기전자, 화학, 운송장비, 철강금속이다. 운송장비 업종은 다시 자동차와 조선으로 나뉠 수 있다. 4대 업종은 대한민국 산업을 구성하는 기본 뼈대이자 제조업 대표 업종인데, 이 중 전기전자와 운송장비는 수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화학은 국내 산업, 철강금속은 국제 경기와 관련이 깊다.
전기전자 업종의 대표 종목은 삼성전자이다. 삼성전자는 크게 스마트폰, 반도체, 백색가전 등으로 주요 매출구조가 나뉘는데 이번에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며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하회했다. 3분기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경제 불황이 지속되면서 신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줄어들고 있고 중국산 중저가 스마트폰의 공습이 생각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150만원에서 횡보 후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한 이유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를 통한 영업이익이 한계치에 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전기전자 업종 중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을 유 무료 회원에게 추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었다. 해당 종목은 6만 원 이하 가격대에서 단기로 접근해 보면 좋을 것이다.
다음은 화학 업종이다. 화학 업종은 간단하게 지수와 연동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화학 업종은 정유, 건설자재, 화장품, 일반화학제품 관련 종목이 모두 포함되는데 결국엔 내수가 활성화 되고 건설과 제조업이 함께 살아나야 화학 업종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업종의 특성상 일반적으로 지수와 연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화학 업종은 지수가 확실하게 조정 받았을 때 중장기로 접근하는 관점이 좋다. 화학 업종 중에서 화장품 관련 종목은 한-중 FTA 영향으로 단기 급등하고 있다. 이미 과매수 상태이기 때문에 추격매수는 반대한다.
운송장비 업종은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자동차와 조선으로 나뉜다. 자동차 업종은 환율 영향으로 쉽지 않은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급발진, 수출차량과 다른 부품, 부식 문제 등 품질에 대한 불신과 연비 문제 등을 애국심으로 무마하려는 지금의 방식을 고수한다면 미래는 불투명하다고 생각한다. 2013년, 기아차가 6만 원을 돌파했을 때 보유자에게 매도사인을, 신규 매수자는 5만 원 이하의 조정을 기다리라고 조언했었다. 그 당시에는 10만 원 이상의 가격대가 목표가격이었기 때문에 필자의 조언이 허황 되 보였지만, 결과적으로는 맞아 떨어졌다. 자동차 업종을 매수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단기로만 접근하는 것이 맞다. 조선 업종은 운송장비 업종 중에서 가장 저평가 되어 있다. 그만큼 가격 조정을 많이 받았는데 세계경제 불황에 따른 수주부진이 가장 큰 영향이다. 조선업종은 개인적으로 많이 안타까운데, 가치에 비해 철저하게 소외되어 잔인할 만큼의 조정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업종은 현대중공업을 기준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 결국 조선업종은 철강금속 업종과 연동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철강금속 업종의 미래도 그다지 밝지 못하다.
철강금속 업종의 대표 종목은 누구나 아는 것처럼 POSCO이다. POSCO의 이론적인 적정주가는 98만 원 정도이다. 이론적인 적정주가에 비해 1/3 조정을 받았는데, 국내외 제조업 경기가 살아나야 철강금속 업종은 기대할 수 있다. 공급 과잉 상태에서 재고 처리에 곤란을 겪고 있는데 미국 정부에서 최근 한국산 강관에 15.75%의 반덤핑 과세를 부과하는 등 호재보다는 악재가 발생했다. 중국산 제품을 밀어내기 위해 자국 철강 산업을 지키기 위한 정책인데 우리나라 철강 회사가 된서리를 맞고 있는 것이다.
정리하면, 4대 업종 중에서 전기전자 업종의 삼성전자는 120만 원 이하, 삼성엔지니어링은 6만 원 이하에서 공략 가능하다. 화학 업종은 지수와 움직임을 같이 하기 때문에 확실한 조정을 기다려 우량주 위주로 매수에 가담하고, 운송장비 업종 중에서 자동차 업종은 단기로만 대응하자. 조선과 철강금속 업종은 당분간은 관망하는 것이 좋다.
한편 ㈜평택촌놈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업종 대표주의 적정주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택촌놈 정오영 트위터로 오전과 오후에 각각 1회씩 시황, 전략, 종목에 대해서 전달한다. 평택촌놈은 대한민국 개인투자자에게 최후의 보루라고 자부한다. 정직과 성실의 자세로 ‘가족과 친구에게 제공하는 투자정보’라는 평택촌놈 슬로건을 실천하고 있다. 주식투자의 정석을 교육하면서 시간과 비례해서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하게 올릴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다. 최근 1년 동안 최고의 수익종목은 컴투스(078340)로 2013년 12월에 평균 21,500원 가격으로 추천했다. 그리고 직장인과 중기매매자를 위해서 7월 8일~8월 3일 유료상품 가입자는 8월 4일 시작일 기준으로 6개월 매매 후 손실 -15% 시 반액환불, -30% 시 전액환불을 조건으로 획기적인 환불이벤트 상품을 출시했다.
2. 추천종목 : 삼성생명 [032830]
95,000원과 85,000원 또는 90,000원 매수/매수가 대비 손절 -10%와 수익 +20%
가치 : 적정주가 저평가/차트 : 중기 상승, 단기 하락/대응 : 조정 시 중기매매
출처 : ㈜평택촌놈 www.502.co.kr / 실시간 투자정보 https://twitter.com/pt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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