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god '우리가 사는 이야기' 뮤비 여주인공 출연 [사진=sidusHQ] |
[뉴스핌=양진영 기자] 아역배우 서신애가 god의‘우리가 사는 이야기'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싸이더스HQ는 11일 서신애가 드라마 형식으로 진행되는 지오디의 세 번째 뮤직비디오에 출연, 촬영 현장 스틸 컷을 공개하며 뮤직비디오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교복을 입고 청순 발랄한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 지오디의 노래 ‘우리가 사는 이야기’ 속 가사 “아주 삐딱한 우리 막내 딸”과는 확연히 다른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여유 넘치는 표정과 손가락 브이 포즈로 여고생다운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극중 아버지(이대연)와 함께 손을 잡고 다정한 부녀의 모습으로 실제 부녀 지간 같은 친밀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이때 서신애는 뮤직비디오 상황과 감정에 순식간적으로 집중하며 깊은 몰입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표현해 명품 아역임을 증명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서신애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에게 먼저 살갑게 다가가 대화를 나누며, 후텁지근한 현장 속에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이렇게 서신애의 출연 소식과 함께 나날이 기대감을 배가 시키고 있는 지오디의 세 번째 뮤직비디오 ‘우리가 사는 이야기’는 11일 정오에 god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