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LF(대표 구본걸)의 헤리티지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는 닥스의 12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 글랜 체크 라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영국 왕실의 품질보증 훈장인 로얄 워런티(The Royal Warrants)를 수여 받은 닥스는 1976년 이래로 닥스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하는 체크를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꾸준히 유지해 오늘날 여러 국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12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 글랜 체크 라인은 그레이 컬러를 바탕으로 한 레드 배색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의 라인이다.
또한, 모던한 디테일에 닥스 로고 장식을 포인트로 살렸고, 부드러운 터치감의 PVC소재를 사용하여 무게감이 가볍다는 점이 특징이다.
편안하고 캐주얼하면서도 트래디셔널한 느낌을 주는 120주년 기념 글랜 체크 라인은 120주년 고유의 히스토리가 담겨 클래식한 무드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데일리 스타일로 적합하다.
시즌 한정으로 특별하게 제안되는 닥스 액세서리의 120주년 기념 글랜 체크 라인은 전국 닥스 액세서리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