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오는 7월 중견 건설사들의 분양 가구가 전년동기대비 76% 줄었다.
대한주택건설협회의 회원사들은 내달 전국에서 400가구를 분양한다.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74가구, 326가구다.
성우에스아이는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서 도시형생활주택 60가구를 선보인다.
에스엠주택건설은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서 다세대 주택 14가구를 공급한다.
학산리젠다빌과 에이디건설은 충남 서북구, 동남구에서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한다. 태암건설은 전북 남원시 향교통에서 아파트 72가구를 분양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