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글로벌

속보

더보기

중국 부동산 대기업도 '위험 경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기악화로 부채 늘고 융자난도 가중

[뉴스핌=조윤선 기자]호시절을 누렸던 중국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 빠진 가운데, 시장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아왔던 부동산 대기업이 자금 부담으로 사실은 위기에 처해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9일 중국 21세기경제보도는 최근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레버리지(차입투자)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중국 부동산 기업을 콕 찝어 열거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여기에는 아오위안그룹(奧園集團), 중국해외훙양그룹(中國海外宏陽集團), 화난청홀딩스유한공사(華南城控股有限公司), 쉬후이그룹(旭輝集團), 완다상업부동산주식유한공사(萬達盛業), 화양녠그룹(花樣年集團), 푸리그룹(富力集團), 헝다디찬(恆大地產) 등 부동산 대기업이 포함됐다.

이들 업체는 작년 한 해 부채증가율이 50%를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 중에서도 헝다디찬은 2013년 총 부채가 전년보다 2배 넘게 불어났다.

S&P는 최근 뤼청(綠城)부동산 지분을 인수한 룽촹홀딩스(融創控股)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일부 부동산 개발업체의 리파이낸싱(재융자) 리스크가 가중되고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런허상업(人和商業), 헝성디찬(恆盛地產) 이 두 부동산 업체의 달러화 채권 만기가 2015년 예정되어 있어, 이들 업체의 매출실적이 개선되지 않으면 유동성 위기나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융자비용 증가, 경영리스크 고조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 외에, 갈수록 자금 조달이 힘들어지고 있다는 점이 부동산 개발업체의 경영리스크를 키우고 있다.

현재 대다수 부동산 기업의 달러화 채권 발행 비용이 7%이상 오른데다, 최근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부동산 기업의 융자비용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하듯 5월 중국 부동산 주요기업 10곳의 자금조달 규모는 31억5000만 위안(약 5200억원)으로 전월대비 73.3%나 줄었다. 근 3개월 연속 자금조달 액수가 감소하면서 11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국 부동산 개발 기업들은 대부분 해외에서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 1~5월 부동산 주요기업 10곳의 자금조달 규모는 600억9700만 위안(약 9조83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 한 해 자금조달 액수의 46%에 해당한다.

이 중 해외융자가 전체의 72.6%인 436억1700만 위안(약 7조원)에 달했다. 반면 국내 융자비중은 27.4%에 불과했다.

올 1~5월 화룬(華潤), 야쥐러(雅居樂), 자오상(招商)의 자금조달 규모가 모두 120억 위안(약 1조9600억원)을 돌파, 부동산 기업 가운데 융자규모가 가장 컸다.

뒤이어 푸리그룹은 60억5300만 위안(약 99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해 두 번째로 융자액수가 많았고, 기타 부동산 업체의 자금조달 액수는 40억 위안(약 6500억원)을 넘지 않았다.

장다웨이(張大偉) 중위안(中原)부동산 수석 애널리스트는 부동산 기업의 자금 융통이 어려워지는 요인으로 △미국의 양적완화 퇴출 가속화 △위안화 가치 하락 △최근 확산되고 있는 중국 부동산 시장 가격 하락세를 들었다.

5월들어 부동산 기업들의 융자 규모가 늘어나고 있지만, 자금조달 비용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장 애널은 지적했다.

중국 은행들이 리스크 방어을 강화하면서 부동산 기업에 대한 대출을 대폭 축소한 점도 기업들의 자금난을 가중시키는 주 요인으로 지목됐다.

중국 은행감독관리위원회(은감회)가 '신탁회사 리스크 감독관리에 관한 지도 의견'에서 리스크 평가 강화 방침을 제시, 부동산 등 리스크가 큰 분야에 대한 정기적인 리스크 평가를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중국 부동산 기업들이 해외자금 조달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비용 증가에 따라 해외자금 조달이 쉽지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푸베이(符蓓) S&P 애널리스트는 "올해 부동산 개발업체의 자금조달 비용이 상승하고 은행과 채권시장 자금조달 루트가 축소될 것"이라면서 "은행 및 채권발행을 통한 융자가 일부 대형 개발업체나 지명도 있는 기업으로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은행이나 채권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루트가 막힌 소형 부동산 업체는 그림자 은행에 의존하게 될 것이나, 자금조달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다 리파이낸싱 가능성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담보대출한도 축소 및 대출금 늑장 지급이 부동산 업체의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며 "일부 은행의 첫 번째 주택구매 대출 우대금리 취소가 부동산 기업 매출 증가세 둔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올해 초 부동산 신용대출이 축소되면서 개인 부동산 담보대출도 전년 같은기간 보다 크게 줄었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중국 부동산 대출 잔액은 15조4000만 위안으로, 동기대비 증가율이 작년말보다 0.3%포인트 떨어진 18.8%에 달했다. 2012년 이래 부동산 대출 잔액이 처음으로 동기대비 하락세를 기록했다.

은행들은 올 1분기 첫 번째 주택구매 대출 우대금리를 취소하고 심지어 금리를 5%~10% 인상했다. 부동산 대출 심사 진척도 더뎌지고 일부 은행은 아예 부동산 대출 업무를 잠정중단하기까지 했다.

4월 개인주택담보대출도 전년 동기대비 11.4%나 줄어든 1077억 위안에 그쳤다. 5월에는 1104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7.7% 증가, 다소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재무상황 악화, 자금부담 가중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개발업체의 자금 압박이 심해지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5월 부동산 개발업체의 수중에 들어온 자금은 4조6728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3.6% 증가했다. 하지만 증가율은 1~4월보다 0.9%포인트 떨어져, 부동산 기업의 자금 부담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최근 '제한적 지급준비율 인하' 등 조치를 통해 시중 유동성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와 유동성 공급 가운데 균형점을 찾기위해 고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당국이 2008~2009년처럼 부동산이 과열되기 원하지 않지만, 중국 경제에 상당 부분을 기여하는 부동산이 장기적인 침체에 빠지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부정적 전망이 일색인 가운데 부동산 개발업체의 자금조달을 통한 규모 확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부동산 기업들이 매출액의 상당 부분을 토지 매입에 쏟아붓고 있다. 올 1~4월 S&P로부터 신용등급을 받은 개발업체는 평균적으로 매출액 중 38%를 토지매입에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 중에서 중국해외발전(中國海外發展), 화룬즈디(華潤置地), 룽촹중국(融創中國), 룽후디찬(龍湖地產), 자자오예그룹(佳兆業集團), 팡싱디찬(方興地產)이 올해들어 적극적으로 토지매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팡싱디찬은 1~4월 토지매입에 185억 위안(약 3조원)을 투자했는데, 같은기간 매출액은 34억 위안(약 5600억원)에 불과했다.

기타 신용평가사들도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의 자금난을 주시하고 있다.

3일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부동산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향후 12개월간 허성촹잔(合生創展)의 실적악화가 지속될 것으로 진단했다.

무디스는 허성촹잔의 자금흐름에서 단기차입금 비중이 2013년말 70%에서 40%~50% 가량으로 줄었으나, 재고량이 많아 부채나 재정상황 개선이 어려울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