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현대백화점이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정문 앞에서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아디다스와 함께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 모양의 대형(지름 3m) 축구공을 전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울산점을 제외한 압구정본점 등 전국 12개 점포에서 전시 기간 동안 축구공과 함께 사진을 찍어 현대백화점 앱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브라주카 축구공 등 경품을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