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부산시장 선거에서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
5일 오전 4시 10분 현재 80.89%의 개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서 후보는 65만752표를 얻어 51%의 지지율을 기록해 62만5232표로 48.99%의 지지율을 얻은 오 후보에 앞서 나가고 있다.
이와함께 또 다른 경합지역으로 꼽히던 인천지역에서는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같은시간 62.11%의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유 후보는 50.77%(38만8147표)의 지지를 받아 47.39%(36만2305표)를 얻은 송영길 후보를 따돌리고 있다.
서 후보와 유 후보는 모두 친박계 대표인사로 꼽힌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