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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가 류현진 시즌 5승 응원에 이어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뉴스핌DB] |
27일(한국시각) 수지는 LA다저스 모자와 유니폼을 입은 채 류현진이 선발 투수로 나선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를 직접 관람, 류현진의 시즌 5승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 29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서 수지가 시구로 나선다”고 전했다.
앞서 류현진은 과거 한 방송 인터뷰에서 "수지가 경기에서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만큼 수지의 시구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
한편 오는 28일에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한국의 날을 맞아 LA다저스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수지 시구에 네티즌들은 "류현진 시즌 5승 현장 응원한 수지, 드디어 시구하는구나", "류현진 시즌 5승 감격적" "류현진 퍼펙트 아쉽세 무산됐지만 시즌 5승 대박", "수지 시구, 류현진 반응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