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할래 남보라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남보라가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당찬 미혼모 연기에 도전한다.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측은 26일 남보라가 극중 딸로 나오는 아역 한서진과 함께 한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와 한서진 모녀의 알콩달콩 다정한 첫 호흡 사진은 지난 22일 SBS 일산 제작센터 세트에서 촬영됐다.
사진 속 남보라는 딸 한서진을 따뜻한 품에 쏙 끌어안고 미혼모로는 보이지 않는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남보라는 그간의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를 탈피, 동대문 의류상가 아르바이트부터 가사도우미까지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똑 소리 나는 25살 미혼모 김샛별 캐릭터로 등장한다.
'사랑만 할래'의 한 관계자는 "남보라는 청정한 에너지를 지닌 캐릭터로, 자신과 꼭 맞는 옷을 입은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사랑만할래'는 '잘 키운 딸 하나' 후속으로 오는 6월2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