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미니버기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유모차를 공식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미니버기' 유모차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한 합리적인 컴팩트형 디럭스 유모차로 미니 쿠퍼 자동차의 컴팩트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버켓 시트의 안락함과 쿠션감을 영유아 발달구조에 맞춰 유모차 설계에 참고,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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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죽 소재의 캐노피와 손잡이를 장착해 미니버기 유모차만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본 제품은 미니 쿠퍼 일부 모델의 유명한 색깔과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블루 '유니온잭(Union Jack), 검정의 '블랙잭(Black Jack)', 미색의 '페퍼 화이트잭(Pepper White Jack)'까지 총 3가지 컬러의 모델로 출시돼 소비자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미니버기 마케팅 담당자는 "미니 쿠퍼와의 혁신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된 미니버기 유모차는 BMW MINI의 컴팩트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에 혁신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다"며 "남성은 물론 여성 드라이버의 로망으로 손꼽히는 미니 쿠퍼 자동차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적용한 첫 번째 유모차인 만큼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니버기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 미니 쿠퍼 자동차 미니어처를 증정하고 판매처 및 포토 사용 후기 작성 채널별로 '컵홀더’와 유모차 수납을 편리하게 해주는 '멀티 오거나이저'를 선물로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