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LF는 국내 유일의 종합 예술상으로 올해로 50회를 맞이한 LF 백상예술 대상 시상식이 오는 27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를 빛낸 스타들이 서로 축하하며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수상자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LF를 대표하는 여성브랜드 모그(MOGG)가 백상예술 시상식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LF 백상예술 대상의 '모그(MOGG) 패셔니스타상' 수여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이날까지 모그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스타들의 수상 수여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올해 '모그 패셔니스타상'은 스타일을 통해 여성의 당당함을 표현했던 여성 스타에게 주어질 예정이다.
LF 관계자는 "모그에서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로, 지난 1년간 한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한 스타들의 수상을 직접 눈 앞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