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금정역에서 폭발 사고로 11명이 부상을 당했다.
19일 오후 7시경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지하철 4호선 금정역에서 전기 절연장치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금정역 폭발 사고로 역사에서 폭발음과 더불어 연기가 피어올라 인근 소방서 소방 인력들이 대거 출동했다.
지하철 4호선은 약 40분간 멈춘 후 다시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4호선 금정역 폭발 사고에 대해 전동차 상부에 있던 전기절연장치가 파손됐으며 현재 복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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