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현성이 연기파 배우들을 폭로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
[뉴스핌=이현경 기자] '힐링캠프' 장현성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인 김윤석, 설경규, 황정민, 조승우의 흑역사를 폭로했다.
장현성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의 산실인 극단 '학전'의 창단 멤버라고 밝힌 동시에 연기파 배우들의 과거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현성은 '학전' 시절을 떠올리며 "그땐 내가 괜찮았다. 조승우, 김윤석, 설경구는 보이지도 않았다"라고 폭탄발언을 하는가 하면 "황정민은 나보다 못 생겼었다"고 울분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세 배우' 장현성의 21년만의 한풀이는 12일 밤 11시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