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사진=AP/뉴시스] |
12일(한국시간)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로 출전, 4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추신수는 네 차례 타석에 들어서 홈런 1개만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세 번의 타석에서 모두 삼진을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추신수의 출루율과 타율은 각각 0.465와 0.333으로 전날보다 하락했다.
추신수 4호 홈런에 네티즌들은 "추신수 4호 홈런, 홈런 멋지다", "추신수 4호 홈런, 다음번엔 더 잘해주길", "추신수 4호 홈런, 심판 판정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