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임시국회 소집 문제 등 여야 의견 조율 결과 발표 예상
▲왼쪽부터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 이완구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원내대표 박영선 의원[사진=뉴시스] |
두 신임 원내대표는 전일 첫 비공개 회동을 갖고 5월 임시국회 소집 문제·세월호 참사 대책 관려 의견 조율·하반기 원구성 및 의사일정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전날 회동 결과를 발표키로 했다.
특히 여야가 국정조사·국정감사·청문회·특검·특위 등을 실시하는 시기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양측이 공동기자회견에서 어떤 방향으로 의견을 조율했을지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