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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슈퍼는 시세 보다 20% 햇 마늘을 반접(50통)에 8990원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마늘은 지난 겨울철 날씨가 좋은 덕분에 작황이 좋고 재배 면적이 늘어 작년보다 시세가 20% 가량 저렴하게 형성되고 있다.
롯데슈퍼는 작년 가을에 전남 고흥의 마늘 밭 33만m²를 파종 단계에서부터 사전 계약을 맺었다.
더불어 롯데슈퍼는 마늘과 함께 장아찌에 필요한 재료들을 함께 할인 판매한다. 장아찌용 양파 3kg 1망은 시세에서 약 30% 할인된 4990원에 판매하고 해표 옹가네 진간장 1.8L를 정상가 7100원에서 55% 할인된 3190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의 고흥산 햇 마늘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