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일부터 6일까지 '가정의 달 사은대축제'를 진행하고 유아동, 패션, 리빙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가정의 달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했다. 어린이날 할인 행사와 20여개 브랜드의 여성∙캐주얼 초특가전을 비롯해 가족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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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브랜드에서는 의류, 장난감 등 아이들을 위한 상품을 마련했다. 나이키키즈, 아디다스키즈, 베네통키즈, MLB키즈 등 총 15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모자와 티셔츠는 1만원부터, 바지는 1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어버이날 효도 상품전도 준비했다. 휴테크의 멀티 발 마사지기는 9만원대, 의자 겸용 마사지기 바디렉스는 17만원대에 판매한다. 남성브랜드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지이크의 셔츠∙타이 세트는 13만원대, 아날도바시니의 셔츠∙바지 세트와 카운테스마라의 셔츠∙타이 세트는 모두 8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