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진' 논란 안행부 국장 사표 받아
[뉴스핌=문형민 기자] 청와대는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21일 오후 3시 긴급 수석비서관 회의를 가졌다.
민경욱 대변인에 따르면 이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오전 특별수석비서관회의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해서 지시한 사항을 18개 항목으로 세분하고, 수석실별로 나눠 관련 부처를 독려해 이행하기로 했다.
수석실은 담당 부처를 맡아 구체화 세분화해 이행을 독려하고 실행과정을 점검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또 진도 사고현장에서 기념사진 촬영으로 물의를 빚은 안전행정부 국장의 사표를 일벌백계 차원에서 제출케했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민경욱 대변인에 따르면 이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오전 특별수석비서관회의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해서 지시한 사항을 18개 항목으로 세분하고, 수석실별로 나눠 관련 부처를 독려해 이행하기로 했다.
수석실은 담당 부처를 맡아 구체화 세분화해 이행을 독려하고 실행과정을 점검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또 진도 사고현장에서 기념사진 촬영으로 물의를 빚은 안전행정부 국장의 사표를 일벌백계 차원에서 제출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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