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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장애의 원인이 공개됐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
턱관절 장애는 증상으로는 입을 벌릴 때 '딱, 딱'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느껴지고 아래턱이 어긋나게 내려가는 증상이나 느낌이 나면 일단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턱관절 장애는 이갈기, 이 악물기,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자주 먹는 습관, 앞니로 손톱이나 다른 물체 물어뜯기, 입을 너무 자주 크게 벌리는 것, 음식을 먹을 때 한쪽으로만 씹는 것 등이 턱관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이며 주요 원인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턱을 한 손으로 오래 괴고 있거나 수면 시 옆으로 누워자는 자세도 턱관절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상해나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안면 외상이나, 부정교합으로 인한 교합 부조화, 스트레스·우울·긴장·신경과민 등 심리적 요인도 턱관절 장애의 요인이 될 수 있다.
한편, 턱관절 장애의 요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턱관절 장애의 요인, 요인이 될만한게 많구나" "턱관절 장애의 요인, 요즘 턱이 너무 아프던데 검사받아봐야겠다" "턱관절 장애의 요인, 나 항상 옆으로 누워 자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