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하나투어는 내달 초 주말에 공휴일이 몰려있는 '황금연휴' 기간동안 전세기를 띄워 일부 항공좌석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나투어가 추천한 5월 황금연휴간 대표적인 빈자리 상품으로, 1일 출발하는 '중국 곤명/석림/구향동굴 5일'을 추천했다.
중국 4대 자연경관으로 꼽히는 대소석림과 신비의 구향동굴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64만9000원. 2일 출발하는 '싱가포르/바탐 5일'은 센토사섬, 주롱새공원 등 싱가포르 관광과 인도네시아 바탐 휴양 일정이 접목된 노팁 상품으로 129만9000원이다.
3일 출발하는 '대만 3박 5일'은 야류해양공원, 지우펀거리 자유시간, 온천욕 등의 일정으로
79만9000원에 예약 가능하다(유류할증료 등 불포함). 이 외에도 1일 출발 마카오, 2일 출발 필리핀 세부, 3일 출발 일본 후쿠오카 등의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