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하이트진로음료의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은 2014년 몽드셀렉션 탄산수 부문에서 4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식품 품평회이다. '디아망'은 제품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고 탄산의 청량감을 높여주는 냉장 주입 공법을 사용한 프리미엄 탄산수로 세계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으며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디아망은 지난 2009년 출시하고 지난 2012년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바 있다. 천연 미네랄이 다량 함유돼 상쾌하고 깔끔한 맛으로 수입산 제품이 주를 이루는 프리미엄 탄산수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탄산수 디아망과 함께 석수를 비롯한 먹는 샘물, 건강 음료인 '이다 화이버 콜라'와 '이다 맑고 진한 홍삼수'까지 하이트진로음료 제품 대부분의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 고무적이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 뿐만 아니라 세계 소비자의 입맛에 맞고 건강에도 좋은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