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지난 달 일본의 외환보유고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일본 재무성은 3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1조2793억4600만달러로 2월 말보다 88억6000만달러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외환보유액 구성을 살펴보면 3월 금 보유액은 317억8000만 달러, 국제통화기금(IMF) 보유고는 139억7900만달러, SDR은 201억6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