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루시' 최민식 극찬 [사진=영화 '루시'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영화 ‘루시’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장현성이 선배 최민식을 극찬했다.
장현성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루시'에 출연한 최민식을 언급했다.
이날 장현성은 “최민식은 대체 불가능한 배우”라며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DJ 공형진도 “최민식 형님은 건강하게 잘 늙었으면 좋겠다. 많이 늙으셨다. 원래 좋은 형님이라 그런 말이 들리면 안타깝다”고 애정을 표했다.
장현성은 지난 2004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최민식과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이 출연해 화제가 된‘루시’는 대만을 배경으로 마약조직 운반책으로 일하던 여성 루시가 초능력을 얻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8월8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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