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롯데슈퍼는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봄 나들이 먹거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나들이용 과일을 최대 40% 할인한다. 1.4kg 내외의 바나나 1송이는 정상가보다 40% 할인된 2990원에 판매하며 지름 8cm 내외의 큰 네이블 킹 오렌지는 1개당 정상가 1290원보다 300원 저렴한 990원에 판매한다. 칠레산 씨 없는 적포도는 100g당 790원, 방울 토마토 1.5kg 1박스는 899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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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용 정육도 다양한 품목을 동시에 할인 판매한다. '진심 한우' 브랜드 제품은 1등급 500g을 5500원에 판매하고 국내산 돈 목심은 100g당 1790원에 판매한다.
봄나들이에 필수품인 라면과 즉석밥도 할인 판매한다. 농심 새우탕 오징어짬뽕 튀김우동 사리곰탕컵은 각각 1개당 700원으로 정상가 보다 15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3개 이상 동시에 구매하면 10%, 6개 이상 구매하면 17%를 할인해 준다. 진라면 5입은 2790원에 동일 제품을 1개 추가로 증정한다. 오뚜기 맛있는 밥 210g*3입은 정상가 3900원에서 15% 할인된 2990원에 동일 제품을 1개 추가로 증정한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이번 봄 나들이 먹거리 기획전을 통해 저렴하고 알찬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