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놀부NBG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DDP)에 한식 샐러드 뷔페 '화려한 식탁 N테이블'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놀부NBG가 새로 문을 연 '화려한 식탁 N테이블'은 국내산 식재료와 최고급 와규샤브, 무쇠 전통 가마솥 수육, 화덕 로스팅 보쌈 등이 주 메뉴다. 또한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최종범의 작품을 매장 곳곳에 설치해 미디어 아트를 가미한 예술식당을 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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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와 샤브샤브, 비빔밥 및 반찬, 후식 메뉴존(Zone) 등 6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60여가지 한식 메뉴로 푸짐하게 구성했다. 특히, '화려한 식탁N테이블'은 DDP라는 공간적인 특색을 고려해 한국의 자연, 선, 색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진화시켜 빛으로 표현한 미디어 아트를 곳곳에 설치했다.
놀부 관계자는 "이제 고객들은 단순한 맛의 재미를 넘어서 더 복합적이고 고차원적인 경험을 찾고 있다"며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기존 프랜차이즈가 가진 한계와 고정관념을 바꾸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화려한 식탁 N테이블'의 가격은 성인 기준 평일 점심 1만7900백원, 평일 저녁은 2만2900원, 주말에는 2만5900백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