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은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비타푸드 2014 박람회(Vitafoods 2014 Europe)’에 12년 연속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 ‘듀오락’을 중심으로 한국형 유산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비타푸드 2014 박람회(Vitafoods 2014 Europe)’는 건강기능식품의 트렌드와 기술력, 발전 상황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전 세계 50여 개국, 700여 개에 달하는 유수의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쎌바이오텍 정명준 대표는 “선진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우리가 보유한 세계특허 이중코팅 기술, 종균 배양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가능한 원스탑 생산 시스템 등을 널리 알리고 더욱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