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태국 신용보증공사(TCG)소속 직원 5명을 대상으로 기술평가시스템(KTRS) 전수 교육을 부산 본점에서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술평가 전수 교육은 태국 신용보증공사(TCG)가 2013년 11월 기보가 주관한 제26차 ACSIC(아시아신용보완 기관회의) 총회에 참가한 자리에서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 전수 교육을 요청해 이뤄졌다.
기보 김한철 이사장은 "정책금융역할 재정립의 일환으로 기술금융기법의 세계화에 힘쓰고 있다"며 "기술평가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우리나라가 기술금융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