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스킨푸드가 달걀 흰자 추출물이 들어있는 클렌징 라인 '에그 화이트 포어' 3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에그 화이트 포어' 라인은 모공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달걀 흰자 추출물이 들어 있다. 스킨푸드의 여러 클렌징 라인 중 특히 모공과 피지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피지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산뜻하고 개운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에그 화이트 포어 머랭 폼(1만1000원, 200ml)은 머랭처럼 풍성하고 오밀조밀한 미세 거품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버블 클렌징 폼이다. 겉은 번들거리고 속은 건조한 것이 고민인 약지성 피부에 추천한다.
에그 화이트 포어 하드 폼(9000원, 150ml)은 달걀 흰자 추출물과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 성분이 들어있는 클렌징 폼으로 강력한 피지 흡착력이 특징이다. 피지 분비가 많고, 모공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악지성 피부를 위한 딥 클렌징 제품이다
에그 화이트 포어 클렌징 오일(1만4000원, 200ml)은 오일 잔여감 없이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클렌징 해준다.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으로 오일 클렌저 사용이 부담스러운 지성피부에도 잘 맞는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계절이 바뀌면서 기온이 상승하고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해 피지와 모공 관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본인의 피부에 맞는 타입을 선택해 뽀득 뽀득 매끈한 달걀 피부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