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파라다이스가 외국인 매수 행진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파라다이스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700원, 2.37% 오른 3만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중 3만300원까지 상승,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외국인은 전날까지 7거래일 연속 파라다이스 주식을 담고 있다.
송재경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경우 영구 라이센스로 GKL과의 과점 체재를 통해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 강도가 매력적"이며 "향후 2년간 부산, 제주롯데 카지노 인수를 통한 성장이 보장된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