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5월 및 6월말까지 두 가지의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그린톡 패키지는 인근 공원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세트가 포함되는 패키지로 수페리어 룸에서의 1박과 델리 숍의 2인용 토마토 모짜렐라 샌드위치와 코코넛 쥬스가 제공된다. 호텔 근처에는 서리풀 공원부터 반포천 산책로, 몽마르뜨르 공원, 한강공원 반포지구에 이르는 다양한 산책 코스를 즐길 수 있다. 기간은 5월말까지이며, 가격은 26만5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봄철 미세 먼지와 꽃가루로 부터 건강을 지켜줄 ‘샤워’가 음악과 만나 즐거움을 더할 뮤직톡 패키지는 세계적인 욕실 브랜드 콜러(Kohler) 의 ‘음악이 흐르는 샤워 헤드’ 목시(Moxie)에 설치된 객실에서 머물 수 있다.
목시가 설치된 이그제큐티브 객실에서의 1박, 콜러의 스파 키트와 목욕 타월 세트가 증정되며, 100% 친환경 생과일 저스트주스(Just Juice) 2병이 포함된다. 30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이 포함되어 저녁에는 해피아워를, 아침에는 여유로운 조식을 이용할 수 있다.
200개 한정 판매되며, 6월말까지 금, 토, 일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31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두 패키지 모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무료 이용혜택이 포함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