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주류 전문기업 ㈜아영FBC가 스파클링 와인에 대한 국내 수요 증가에 따라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이하 산테로) 매그넘을 첫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산테로 매그넘은 맛과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750ml)에 비해 용량을 두 배로 늘린 1500ml의 대용량 제품을 말한다.
이번 산테로 매그넘 출시는 최근 클럽이나 라운지 바를 중심으로 스파클링 와인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사이즈의 라인업 확장을 위해 기획됐다. 실제 산테로의 지난해 판매량(750ml 기준)은 전년대비 5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국내 스파클링 와인의 상승추세를 이끌고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산테로는 스파클링 와인 대표 제품으로 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 증가에 따라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제품이다”라며, “이번 산테로 매그넘 출시를 통해 스파클링 와인 시장이 더욱 확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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