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국회 안전행정위는 18일 오전 경북 경주시 마우나 오션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안전행정부로부터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
이날 현안보고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이 출석, 사고 현황과 수습 대책 등을 보고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9시 7분께 마우나 오션리조트에서 체육관 지붕이 붕괴돼 여학생 5명과 남학생 및 이벤트 직원 5명 등 10명이 숨졌다. 부상자는 103명에 이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