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고위험 임산부의 의료비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이번 사업은 고위험 임산부에게 1인당 최대 6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은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된다. 상반기 지원을 받으려면 오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는 7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인구협회와 생보재단 홈페이지, 아가사랑 사이트 등에서 하면 된다. 문의 ☎1644-3590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