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개막식 푸틴 딸? [사진=SBS 캡처] |
8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의 개막식에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과 딸로 추정되는 에카테리나 푸티나가 참석했다.
이날 소치 개막식에서 푸틴과 푸틴 딸로 보이는 여성은 귀빈석에 함께 앉아 소치올림픽 개막식을 관전했다. 특히 두사람이 나란히 선 모습이 TV화면에 나왔고, 이 푸틴 딸로 보이는 여성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빛나는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진짜 푸틴 딸, 푸티나 맞아?" "소치 개막식, 푸틴 딸? 미모가 장난이 아니네"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실수도 있었지만 김연아 이상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치올림픽 개막식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