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구자원 LIG그룹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이 당초 6일에서 11일로 연기됐다.
서울고법 형사5부(김기정 부장판사)는 오늘 6일로 정해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파기환송심과 구자원 LIG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모두 11일로 연기했다고 5일 밝혔다.
한편 6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의 유산소송 항소심은 예정대로 열린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